(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윤상현이 어머니를 위해 직접 평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1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 함게 어머니 댁을 찾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더위 속에서도 직접 마당에 평상을 만들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윤상현은 나무를 자르고 평상을 설치한 뒤 어머니, 아내와 함께 평상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이 자리에서 어머니는 남편을 만난 뒤 지금까지 살아 온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메이비를 두고 "외로웠다가 결혼한 뒤 살맛이 났다"면서 "너를 보면 내 모습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상현은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시청하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제가 살가운 성격이 아닌데 어머니가 아내에게 살갑게 대해 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상현, '평상 DIY' 도전 성공…"3代 함께한 더할 나위 없는 홈파티"

'동상이몽2' 윤상현 본가 찾은 부부

김현 기자 승인 2019.07.01 23:16 | 최종 수정 2138.12.29 00:00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윤상현이 어머니를 위해 직접 평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1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 함게 어머니 댁을 찾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더위 속에서도 직접 마당에 평상을 만들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윤상현은 나무를 자르고 평상을 설치한 뒤 어머니, 아내와 함께 평상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이 자리에서 어머니는 남편을 만난 뒤 지금까지 살아 온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메이비를 두고 "외로웠다가 결혼한 뒤 살맛이 났다"면서 "너를 보면 내 모습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상현은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시청하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제가 살가운 성격이 아닌데 어머니가 아내에게 살갑게 대해 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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