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좌) 최근 모습과 이일화의 과거 모습(우). 사진=고현정 팬카페, KBS 캡처
이일화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동갑내기 배우 고현정도 나이를 잊은 미모로 소환돼 50세 배우가 화제성을 쌍끌이하는 모양새다.
15일 배우 고현정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이는 지난 8일 고현정의 소속사 측이 이른바 나이를 거스른듯한 고현정의 사진을 고현정 팬카페에 게재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치렁한 웨이브 헤어를 자랑하면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날 공교롭게도 동갑내기 배우 이일화가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일화 역시 변함이 없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과 동갑내기 배우로는 이일화 외에도 대표적인 미모 배우로 통하는 이영애가 있다. 세 사람의 나이는 모두 올해로 5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