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혜상과 남편이 서로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안혜상·남규택 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안혜상 부부는 부산에 있는 시댁을 방문했다. 안혜상은 시어머니와 함께 부산을 구경한 후 시이모댁에 함께 방문하게 됐다.

이 같은 상황에 안혜상은 시외가 댁에 이야기했다. 시외가 댁을 방문하는 횟수를 줄이고 싶다는 것. 이에 남편은 "지금도 1년에 한두 번 찾아 불만이다"라며 횟수를 늘리는 것은 몰라도 줄일 수는 없음을 주장했다. 난감한 안혜상과 가족 먼저 생각하는 남편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각자의 편에서 공감했다.

한편 안혜상은 1991년 생으로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