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이광연은 체리주스 마니아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축구선수 이광연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해 손을 흔들었다. 이광연은 대한민국 남자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한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연은 자신의 체력 관리 비법으로 체리주스를 언급했다. 그는 "원액을 마셔야 효험이 있다"라며 체리주스에 대한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이 같은 체리주스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100% 원액으로 섭취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르기에 우유를 이용해 만들어준다. 체리 20개 정도를 잘 씻은 뒤 우유 150ml 정도를 붓는다. 이후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고 믹서기에 갈면 간단히 체리주스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이광연은 현재 K리그 강원FC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