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이 ‘봄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 출연 중인 정해인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이번 드라마에서 싱글 대디인 약사 지호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정인(한지민 분)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랑하는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까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연애의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정해인은 “‘봄밤’에서 유지호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봄밤’을 이끌어준 모든 배우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최고의 현장을 만들어주신 안판석 감독님과 스태프들, 좋은 대본으로 배우에게 큰 선물을 주신 김은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봄밤’을 함께해주신 시청자 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드라마가 끝나고 유지호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겠지만, 봄이 오면 생각하는 소중한 작품이 생겨 행복하다”고 했다. ‘봄밤’의 마지막 회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봄밤’ 정해인 “봄이 오면 생각날 소중한 작품”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7.11 09:10 | 최종 수정 2139.01.18 00:00 의견 0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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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봄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 출연 중인 정해인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이번 드라마에서 싱글 대디인 약사 지호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정인(한지민 분)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랑하는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까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연애의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정해인은 “‘봄밤’에서 유지호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봄밤’을 이끌어준 모든 배우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최고의 현장을 만들어주신 안판석 감독님과 스태프들, 좋은 대본으로 배우에게 큰 선물을 주신 김은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봄밤’을 함께해주신 시청자 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드라마가 끝나고 유지호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겠지만, 봄이 오면 생각하는 소중한 작품이 생겨 행복하다”고 했다.

‘봄밤’의 마지막 회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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