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무엑터스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구해령 역을 맡은 신세경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신세경이 맡은 구해령은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자유로운 영혼. 성리학으로 점철된 19세기 조선에 갈증을 느낄 때, 응시한 여사(女史) 별시에 합격하면서 궁궐에 당당하게 입성하게 된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6일 신세경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림 같은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신세경은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진지하면서도 장난기가 묻어나는 눈빛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을 통해 그는 구해령을 심고 있다. 특히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서책과 붓 등 소품을 이용해 톡톡히 보여주며 진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한다.

[방송 스토리]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촬영장 사진 공개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7.16 15:11 | 최종 수정 2139.01.28 00:00 의견 0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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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구해령 역을 맡은 신세경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신세경이 맡은 구해령은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자유로운 영혼. 성리학으로 점철된 19세기 조선에 갈증을 느낄 때, 응시한 여사(女史) 별시에 합격하면서 궁궐에 당당하게 입성하게 된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6일 신세경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림 같은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신세경은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진지하면서도 장난기가 묻어나는 눈빛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을 통해 그는 구해령을 심고 있다. 특히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서책과 붓 등 소품을 이용해 톡톡히 보여주며 진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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