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최고의 한방' 캡처
탁재훈 아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탁재훈은 16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재력가의 외동아들이지만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탁재훈 아버지는 배조웅이다. 그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 겸 CEO다.
탁재훈 2008년 당시 레미콘 홍보대사를 자청하며 일자리 박람회 등에 직접 참석하는 열의를 보인 바 있다.
탁재훈 아버지는 지난 5월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가업승계를 이어가기를 바라면서도 연예인이기 때문에 권하기가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탁재훈은 '최고의 한벙'에서 "그 기사를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