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춘사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공명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4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극한직업’으로 생애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공명은 “춘사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평생 동안 한 번뿐인 신인남우상을 받게 됐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극한직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드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명은 8월 9일 첫방송 되는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추재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