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춘사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공명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4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극한직업’으로 생애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공명은 “춘사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평생 동안 한 번뿐인 신인남우상을 받게 됐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극한직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드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명은 8월 9일 첫방송 되는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추재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춘사영화제서 신인남우상 받은 공명 “노력하는 배우 될 것”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7.19 09:36 | 최종 수정 2139.02.03 00:00 의견 0

배우 공명이 춘사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공명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4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극한직업’으로 생애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공명은 “춘사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평생 동안 한 번뿐인 신인남우상을 받게 됐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극한직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드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명은 8월 9일 첫방송 되는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추재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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