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2014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나쁜 녀석들’의 세계관을 공유해 제작되는 첫 번째 영화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마동석, 김상중이 각각 전설의 주먹인 박웅철과 설계자 오구탁으로 귀환하고, 여기에 김아중, 장기용이 합세했다. 김아중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사람 심리를 파악하는 데 탁월한 소질이 있어 나쁜 녀석들의 새로운 브레인으로 영입된 감성사기꾼 곽노순으로, 장기용은 물불 가리지 않는 독종 신입 고유성 역을 맡았다. ‘살인의뢰’의 손용호 감독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등을 집필한 한정훈 작가가 힘을 모은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원작 드라마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9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포스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9월 개봉 확정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7.22 15:52 | 최종 수정 2139.02.09 00:00 의견 0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2014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나쁜 녀석들’의 세계관을 공유해 제작되는 첫 번째 영화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마동석, 김상중이 각각 전설의 주먹인 박웅철과 설계자 오구탁으로 귀환하고, 여기에 김아중, 장기용이 합세했다.

김아중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사람 심리를 파악하는 데 탁월한 소질이 있어 나쁜 녀석들의 새로운 브레인으로 영입된 감성사기꾼 곽노순으로, 장기용은 물불 가리지 않는 독종 신입 고유성 역을 맡았다.

‘살인의뢰’의 손용호 감독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등을 집필한 한정훈 작가가 힘을 모은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원작 드라마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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