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가 화제다. 26일 이혜성 아나운서는 SNS에 팀 K리그 : 유벤투스FC 친선경기에서 선수들 인터뷰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로 현재 '연예가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연예가중계'에서 할리우드 배우 전문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혜성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꺼리는 '사랑해요 연예가중계' 멘트를 따오는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피투게더4'에서 이혜성은 "매니저들이 배우들에게 한국말을 시키는 걸 안좋아한다"라고 하자 전현무가 "배우들이 발음때문에 바보처럼 보인다"라며 덧붙였다. 이에 이혜성은 "배우에게 종이를 작게 말아 조그맣게 써서 해달라고 한뒤 매니저 눈을 피했다"라며 연예가중계 시그니처인 '사랑해요 연예가중계' 멘트를 따온 일화를 전했다.

이혜성, 이번엔 어떤 전략 보일까? 할리우드 배우 꺼리는 말도 따와

김현 기자 승인 2019.07.26 23:20 | 최종 수정 2139.02.17 00:00 의견 0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가 화제다.

26일 이혜성 아나운서는 SNS에 팀 K리그 : 유벤투스FC 친선경기에서 선수들 인터뷰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로 현재 '연예가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연예가중계'에서 할리우드 배우 전문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혜성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꺼리는 '사랑해요 연예가중계' 멘트를 따오는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피투게더4'에서 이혜성은 "매니저들이 배우들에게 한국말을 시키는 걸 안좋아한다"라고 하자 전현무가 "배우들이 발음때문에 바보처럼 보인다"라며 덧붙였다.

이에 이혜성은 "배우에게 종이를 작게 말아 조그맣게 써서 해달라고 한뒤 매니저 눈을 피했다"라며 연예가중계 시그니처인 '사랑해요 연예가중계' 멘트를 따온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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