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방송화면 캡쳐
서울지하철 4호선이 또 말썽이다.
27일 오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호선 열차 고장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해당 열차는 범계역에서 평촌역을 향해 운행하던 열차로, 이날 오전 7시쯤 멈춰 약 1시간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주말을 맞아 여행을 하려했던 4호선 이용객들의 화가 치밀고 있다. 특히 4호선은 10여일 전에도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4호선에 대한 관리 소홀을 지적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6일에도 4호선 동대문~혜화역 간 열차 고장으로 일부 구간이 중단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