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KBS2 ‘으라차차 만수로’ 측이 호날두와의 촬영이 무산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으라차차 만수로’ 관계자는 “기사가 잘못 나갔다. 원래 호날두와 촬영하기로 했던 것은 맞지만 촬영 전에 제작진과 합의해서 취소가 된 상황이었다. 그래서 제작진이 촬영 당일 현장에 나가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으라차차 만수로’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날두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유벤투스 측의 지각과 일방적인 취소 통보로 촬영을 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과의 친선경기에 결장해 ‘노쇼 논란’에 휩싸였다.

‘으라차차 만수로’ 측 “호날두와의 촬영, 사전에 약속된 바 없었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7.29 14:44 | 최종 수정 2139.02.23 00:00 의견 0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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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으라차차 만수로’ 측이 호날두와의 촬영이 무산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으라차차 만수로’ 관계자는 “기사가 잘못 나갔다. 원래 호날두와 촬영하기로 했던 것은 맞지만 촬영 전에 제작진과 합의해서 취소가 된 상황이었다. 그래서 제작진이 촬영 당일 현장에 나가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으라차차 만수로’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날두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유벤투스 측의 지각과 일방적인 취소 통보로 촬영을 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과의 친선경기에 결장해 ‘노쇼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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