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좋은아침
배우 장가현이 눈길을 받는 가운데 그가 밝힌 갱년기 증상이 다시 눈길을 받는다,
장가현, 015B 객원보컬 출신 조성민 부부가 29일 방송된 TV CHOSUN ‘얼마예요’에 출연했다.
장가현은 방송에서 “조성민이 내 옛남친 이름을 다 외웠다”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은 아침’에 출연했던 장가현은 갱년기가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43세인 그는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 나이를 잊고 지냈는데, 어느새 갱년기가 온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정 조절이 안 되다 보니 남편에게 화를 내게 된다. 또 운동을 안 해도 복근이 있었는데 자꾸 나잇살이 붙더라”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