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좋은아침 배우 장가현이 눈길을 받는 가운데 그가 밝힌 갱년기 증상이 다시 눈길을 받는다, 장가현, 015B 객원보컬 출신 조성민 부부가 29일 방송된 TV CHOSUN ‘얼마예요’에 출연했다. 장가현은 방송에서 “조성민이 내 옛남친 이름을 다 외웠다”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은 아침’에 출연했던 장가현은 갱년기가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43세인 그는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 나이를 잊고 지냈는데, 어느새 갱년기가 온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정 조절이 안 되다 보니 남편에게 화를 내게 된다. 또 운동을 안 해도 복근이 있었는데 자꾸 나잇살이 붙더라”라고 고백했다.

장가현 “감정 조절이 안 돼 남편 조성민에 자꾸 화 나”

김현 기자 승인 2019.07.30 00:11 | 최종 수정 2139.02.25 00:00 의견 0
사진=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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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이 눈길을 받는 가운데 그가 밝힌 갱년기 증상이 다시 눈길을 받는다,

장가현, 015B 객원보컬 출신 조성민 부부가 29일 방송된 TV CHOSUN ‘얼마예요’에 출연했다.

장가현은 방송에서 “조성민이 내 옛남친 이름을 다 외웠다”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은 아침’에 출연했던 장가현은 갱년기가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43세인 그는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 나이를 잊고 지냈는데, 어느새 갱년기가 온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정 조절이 안 되다 보니 남편에게 화를 내게 된다. 또 운동을 안 해도 복근이 있었는데 자꾸 나잇살이 붙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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