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38)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30,뉴캐슬 유나이티드)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한혜진은 29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이 자신의 얼굴을 찍은 셀카 사진을 자주 보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내고 '여보 어때?'라고 묻는다. 너무 많이 보내서 사진 저장도 안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칭찬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혜진은 "몸으로 잘 놀아주는 1등 아빠다. 책도 많이 읽고 역할 놀이도 많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많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경제권에 대해서는 "맞벌이 부부라 각자 수입이 있다. 남편 돈은 터치 안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혜진은 "내 수익은 저축하고, 남편이 주는 생활비로 생활을 한다. 그렇지만 남편의 경제 상황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SBS

자꾸 셀카보내는 기성용에 대한 한혜진의 반응(feat. 현웃주의)

뷰어스 승인 2019.07.30 10:52 | 최종 수정 2139.02.25 00:00 의견 0

배우 한혜진(38)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30,뉴캐슬 유나이티드)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한혜진은 29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이 자신의 얼굴을 찍은 셀카 사진을 자주 보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내고 '여보 어때?'라고 묻는다. 너무 많이 보내서 사진 저장도 안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칭찬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혜진은 "몸으로 잘 놀아주는 1등 아빠다. 책도 많이 읽고 역할 놀이도 많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많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경제권에 대해서는 "맞벌이 부부라 각자 수입이 있다. 남편 돈은 터치 안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혜진은 "내 수익은 저축하고, 남편이 주는 생활비로 생활을 한다. 그렇지만 남편의 경제 상황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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