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재훈, 진료 봐준 환자만 몇 명?
-인간극장 이재훈 살고 있는 나라 어디?
사진=KBS1 '인간극장' 방송캡처
‘인간극장’에서 의사 이재훈의 삶이 담기면서 아프리카의 섬나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1 ‘인간극장’에 따르면 이재훈 씨는 1년에 10회 오지로 떠나고, 지금까지 진료한 환자 수만 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훈 씨가 ‘인간극장’에서 보여준 삶의 터전인 마다가스카르는 남부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서쪽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 및 여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정식 나라 이름은 마다가스카르 민주 공화국이다. 면적은 58만 7,041㎢이고,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다. 인구는 약 2천320만1천926명(2014년 기준)이다.
수도는 안타나나리보이다. 마다가스카르 섬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으로 남북으로 산맥이 뻗어 있어 동쪽은 좁은 해안선을 이루고 서쪽은 완만해 평야 지대를 이룬다. 섬 전체가 붉은색 흙으로 덮여 있다. 화산과 온천이 많으며,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이재훈 씨는 ‘인간극장’을 통해 자신이 마다가스카르로 가게 된 이유부터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느꼈던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