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훼이 SNS)
'쇼미8' 도전자 윤훼이에 시선이 쏠렸다. 합격 논란이 불거진 것.
2일 방송된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윤훼이가 심사위원 매드클라운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윤훼이는 30초 이상의 가사 실수를 낸 바 합격 목걸이를 받을 자격이 있느냐는 시청자들의 반응으로 뜨겁다.
매드클라운의 선택에 시청자들은 두가지 반응을 보였다. "미래를 봤다는 매드클라운의 말처럼 큰 그림이 예상된다" "분명 탈락했으면 후회할 법한 윤훼이의 활약이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자진 하차 하는 것이 답"이라며 윤훼이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심사위원이 잘못했지만 다른 참가자들의 눈총을 받을 것" "윤훼이도 가사 실수하고 합격하고 싶지 않을 것" "차라리 하차가 낫겠다"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또한 "우진영은 계속 잘했다가 목상태 때문에 떨어졌다. 이것은 왜 감안하지 않았나" "우진영은 1분 이상 잘해도 떨어졌다"라며 우진영과 윤훼이의 합격기준이 다르다며 심사위원을 비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