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스터
경기 명창 김영임의 국악 뮤지컬 공연 ‘김영임의 소리 효’가 인천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김영임은 관객들의 호응에 추가로 인천 공연을 계획하게 됐다.
제작사에 따르면 ‘김영임의 소리 효’는 올해까지 매년 20여 회의 공연을 이어왔다. 김영임은 퍼포먼스를 통해 부모와 자식 간의 정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게 한다. ‘효’에 대해 떠올릴 수 있도록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영임의 굿 퍼포먼스 외에도 ‘억겁의 세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공연을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임의 소리 효’ 추가 공연은 10월 5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