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니스미디어콘텐츠 지스타즈(Z-Stars, Z-Girls&Z-Boys)가 두 번째 싱글로 컴백했다. 다국적팀인 만큼 매력과 개성은 뚜렷했다. 이들은 더 높은 꿈과 목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지스타즈(Z-Stars, Z-Girls&Z-Boys) 팬콘 개최 기념 및 신고식이 열렸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올해 초 ‘시작’이라는 테마와 ‘렛츠 비긴’(Let’s Begin)이라는 부제 하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 대만, 일본까지 총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지보이즈(Z-Boys)와 지걸즈(Z-Girls)는 지난 2월 ‘노 리밋(No Limit)’과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아워 갤럭시(Our Galaxy)’를 발매, 2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지팝 드림 라이브’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비와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청하 등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게 된 지스타즈는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지보이즈 마빈은 “마빈은 컴백 소감에 대해 “컴백을 하게 돼 흥분되면서도 긴장되고 기쁘다. 좋은 곡으로 팬 분들을 만나 뵙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고, 지걸즈 칼린은 “팬클럽 이름이 갤럭시인데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제니스미디어콘텐츠 지보이즈는 타이틀곡 ‘홀라홀라(Holla Holla)’에 대해 “기존의 있던 방법들이 아닌 지보이즈만의 유니크한 방법으로 꿈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힙합 스타일의 카리스마 넘치는 곡으로 지보이스만의 매력이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지걸즈는 ‘싱잉포유(Singing for You)’을 발표했다. 칼린은 “진실한 사랑에 대한 바람을 담은 곡이다. 세련된 테마와 밝은 분위기가 가미된 곡이다.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됐으면 싶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지보이즈와 지걸즈는 다국적팀인 만큼 활동을 하면서 언어 장벽에 부딪히기도 했다. 지보이즈 마빈은 언어 장벽이 있었다고 털어놓은 뒤 “같은 꿈을 위해 모인 팀이기 때문에 같이 공부하면서 극복해갔다. 지금은 언어 장벽이 거의 없다”고 얘기했다. 지걸스 조앤은 “처음에는 영어가 부족한 친구들이 있어서 답답함을 느꼈다. 그때는 번역기 어플을 사용해서 소통했는데 음악으로 많이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어떤 아이돌을 꿈꾸고 있을까. 지보이즈는 “‘열정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으며녀 좋겠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처럼 계속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걸스는 “원아시아돌이 되고 싶다. 멤버들이 각자 다른 나라에서 왔고 지걸스, 지보이즈만이 가진 매력이 있기 때문에 원아시아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장 종합] ‘꿈’으로 뭉친 다국적 그룹 지보이스?지걸스, ‘열정돌’?‘원아시아돌’ 꿈꾸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8.08 17:20 | 최종 수정 2139.03.15 00:00 의견 0
사진제공=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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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즈(Z-Stars, Z-Girls&Z-Boys)가 두 번째 싱글로 컴백했다. 다국적팀인 만큼 매력과 개성은 뚜렷했다. 이들은 더 높은 꿈과 목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지스타즈(Z-Stars, Z-Girls&Z-Boys) 팬콘 개최 기념 및 신고식이 열렸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올해 초 ‘시작’이라는 테마와 ‘렛츠 비긴’(Let’s Begin)이라는 부제 하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 대만, 일본까지 총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지보이즈(Z-Boys)와 지걸즈(Z-Girls)는 지난 2월 ‘노 리밋(No Limit)’과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아워 갤럭시(Our Galaxy)’를 발매, 2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지팝 드림 라이브’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비와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청하 등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게 된 지스타즈는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지보이즈 마빈은 “마빈은 컴백 소감에 대해 “컴백을 하게 돼 흥분되면서도 긴장되고 기쁘다. 좋은 곡으로 팬 분들을 만나 뵙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고, 지걸즈 칼린은 “팬클럽 이름이 갤럭시인데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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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이즈는 타이틀곡 ‘홀라홀라(Holla Holla)’에 대해 “기존의 있던 방법들이 아닌 지보이즈만의 유니크한 방법으로 꿈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힙합 스타일의 카리스마 넘치는 곡으로 지보이스만의 매력이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지걸즈는 ‘싱잉포유(Singing for You)’을 발표했다. 칼린은 “진실한 사랑에 대한 바람을 담은 곡이다. 세련된 테마와 밝은 분위기가 가미된 곡이다.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됐으면 싶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지보이즈와 지걸즈는 다국적팀인 만큼 활동을 하면서 언어 장벽에 부딪히기도 했다. 지보이즈 마빈은 언어 장벽이 있었다고 털어놓은 뒤 “같은 꿈을 위해 모인 팀이기 때문에 같이 공부하면서 극복해갔다. 지금은 언어 장벽이 거의 없다”고 얘기했다. 지걸스 조앤은 “처음에는 영어가 부족한 친구들이 있어서 답답함을 느꼈다. 그때는 번역기 어플을 사용해서 소통했는데 음악으로 많이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어떤 아이돌을 꿈꾸고 있을까. 지보이즈는 “‘열정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으며녀 좋겠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처럼 계속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걸스는 “원아시아돌이 되고 싶다. 멤버들이 각자 다른 나라에서 왔고 지걸스, 지보이즈만이 가진 매력이 있기 때문에 원아시아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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