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우리집' 포스터 영화 ‘우리집’의 따뜻한 감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감독들의 응원이 담긴 ‘우리집’ 러브레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고아성은 “감동을 이루 말할 수 없다. 기대를 뛰어넘는 윤가은 감독의 신작이었다”, 정진영은 “윤 감독의 영화는 점점 더 성장하는 세계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박명훈은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지금도 심장이 너무 따뜻하다”고 칭찬했다. 윤 감독의 전작 ‘우리들’에 출연했던 장혜진은 “아이들의 시선이 어른들을 생각하게 하는 깊은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영화감독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민규동 감독은 “깔깔대고 보고 또 펑펑 울었다. 윤 감독의 영화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지점이 있는 것 같다”, 신수원 감독은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 여자 이야기로 생각했다. 여름날의 사이다 같은 영화”, 김태용 감독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화법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라고 칭찬했다. 김광식, 엄태화, 이동은 감독 등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감독들의 추천도 담겼다.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았다.

[영화 포스트] 고아성·정진영→민규동 감독, ‘우리집’에 보내는 러브레터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8.22 09:32 | 최종 수정 2139.04.12 00:00 의견 0
사진=영화 '우리집' 포스터
사진=영화 '우리집' 포스터

영화 ‘우리집’의 따뜻한 감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감독들의 응원이 담긴 ‘우리집’ 러브레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고아성은 “감동을 이루 말할 수 없다. 기대를 뛰어넘는 윤가은 감독의 신작이었다”, 정진영은 “윤 감독의 영화는 점점 더 성장하는 세계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박명훈은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지금도 심장이 너무 따뜻하다”고 칭찬했다.

윤 감독의 전작 ‘우리들’에 출연했던 장혜진은 “아이들의 시선이 어른들을 생각하게 하는 깊은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영화감독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민규동 감독은 “깔깔대고 보고 또 펑펑 울었다. 윤 감독의 영화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지점이 있는 것 같다”, 신수원 감독은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 여자 이야기로 생각했다. 여름날의 사이다 같은 영화”, 김태용 감독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화법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라고 칭찬했다.

김광식, 엄태화, 이동은 감독 등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감독들의 추천도 담겼다.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았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