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22일 JTBC는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의 모습이 담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다.
JTBC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색감과 꽃 소품을 주목해보면 더 많은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 “마훈(김민재 분)의 작약, 개똥이(공승연 분)의 상사화, 이수(서지훈 분)의 수국, 영수(박지훈 분)의 나무쑥갓, 도준(변우석 분)의 애기나팔꽃, 지화(고원희 분)의 안개꽃, 그리고 각 캐릭터를 상징하는 컬러가 무엇을 의미할지, 본방 사수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