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사인히어' 캡처 그룹 BAP 출신 문종업이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에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22일 첫 방송된 MBN '사인히어'에서는 힙합 아티스트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출연했다. '사인히어'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코드쿤스트 등이 속한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가 신입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BAP 출신 문종업이 등장했다. 그가 등장하자 사이먼 도미닉은 "어떻게 혼자 지원을 하게 됐나?"라고 물었고, 문종업은 "솔로를 준비해야 하는데 사실 새로운 회사도 필요했고.. 사실은 조금.."이라며 어렵게 입을 뗐다. 이를 들은 박재범은 "잠깐만, BAP가 해체됐나?"라고 되물었고, 문종업은 "반년 정도 됐다"며 짧게 말했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은 "진짜?"라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방송이 종료되며 문종업이 '사인히어'에 등장하게 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2012년 데뷔한 BAP는 '대박사건' '1004' '원샷'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에 제4회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멤버 힘찬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이후 젤로와 방용국이 탈퇴하며 올해 2월 전격 해체했다.

BAP 해체 원인은 '성추행 혐의' 힘찬 때문? '사인히어' 박재범이 화들짝 놀란 이유

-BAP 데뷔 7년 만에 해체한 이유
-BAP 출신 문종업은 왜 '사인히어'에 등장했나

김현 기자 승인 2019.08.22 23:28 | 최종 수정 2139.04.12 00:00 의견 2
사진=MBN '사인히어' 캡처
사진=MBN '사인히어' 캡처

그룹 BAP 출신 문종업이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에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22일 첫 방송된 MBN '사인히어'에서는 힙합 아티스트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출연했다. '사인히어'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코드쿤스트 등이 속한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가 신입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BAP 출신 문종업이 등장했다. 그가 등장하자 사이먼 도미닉은 "어떻게 혼자 지원을 하게 됐나?"라고 물었고, 문종업은 "솔로를 준비해야 하는데 사실 새로운 회사도 필요했고.. 사실은 조금.."이라며 어렵게 입을 뗐다.

이를 들은 박재범은 "잠깐만, BAP가 해체됐나?"라고 되물었고, 문종업은 "반년 정도 됐다"며 짧게 말했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은 "진짜?"라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방송이 종료되며 문종업이 '사인히어'에 등장하게 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2012년 데뷔한 BAP는 '대박사건' '1004' '원샷'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에 제4회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멤버 힘찬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이후 젤로와 방용국이 탈퇴하며 올해 2월 전격 해체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