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스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멜로 감성으로 극장가를 물들이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29일 7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개봉 첫날 역대 멜로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으며, 이틀 동안 누적 관객수 27만 2410명을 모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예매율 또한 1위를 달리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에도 이목이 쏠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0.8%를 기록했으며, CGV에서는 37.3%, 롯데시네마는 42%, 메가박스 26.4%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유열의 음악앨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가을 여는 흥행 멜로 탄생 예고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8.30 09:17 | 최종 수정 2139.04.28 00:00 의견 0
사진=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스틸
사진=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스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멜로 감성으로 극장가를 물들이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29일 7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개봉 첫날 역대 멜로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으며, 이틀 동안 누적 관객수 27만 2410명을 모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예매율 또한 1위를 달리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에도 이목이 쏠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0.8%를 기록했으며, CGV에서는 37.3%, 롯데시네마는 42%, 메가박스 26.4%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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