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홀트아동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와 삼성전자판매(주)가 손을 맞잡고 아동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나섰다. 30일, 홀트아동복지회는 삼성전자판매와 지난 29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아동복지시설 TV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삼성전자판매는 지난 7월 한 달 간 판매된 TV당 적립 기부금으로 아동복지시설 50곳에 삼성 프리미엄 UHD TV를 후원한다.  이에 대해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23명의 아이들이 14인치 모니터를 연결해 TV를 보는 시설과 산골마을에서 유일한 미디어 기기인 TV가 고장 났던 시설 등에 TV가 전달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판매는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운영하는 전자 전문 유통회사로, 지난 2016년부터 미혼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 세탁기 지원과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노트북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X삼성전자판매,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최신형 TV 지원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8.30 15:10 | 최종 수정 2019.11.13 18:11 의견 0
사진=홀트아동복지회
사진=홀트아동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와 삼성전자판매(주)가 손을 맞잡고 아동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나섰다.

30일, 홀트아동복지회는 삼성전자판매와 지난 29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아동복지시설 TV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삼성전자판매는 지난 7월 한 달 간 판매된 TV당 적립 기부금으로 아동복지시설 50곳에 삼성 프리미엄 UHD TV를 후원한다. 

이에 대해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23명의 아이들이 14인치 모니터를 연결해 TV를 보는 시설과 산골마을에서 유일한 미디어 기기인 TV가 고장 났던 시설 등에 TV가 전달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판매는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운영하는 전자 전문 유통회사로, 지난 2016년부터 미혼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 세탁기 지원과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노트북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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