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20)가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6일 언론을 통해 사진 속 여성은 주이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주이의 오랜 친구"라면서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은 악의적으로 편집돼 유포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적 대응도 시사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근거없는 루머에 당사 아티스트가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를 고소할 방침"이라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된 사진은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주이 열애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됐는데요. 사진은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한 거리에서 주이가 한 남성의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정한 남녀의 모습에 주이의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주이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여성은 주이가 맞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였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모모랜드 SNS

"금발 여성, 주이가 맞지만"...모모랜드 측, 온라인 유포사진 해명

뷰어스 승인 2019.09.06 13:18 | 최종 수정 2139.05.12 00:00 의견 0

모모랜드 주이(20)가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6일 언론을 통해 사진 속 여성은 주이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주이의 오랜 친구"라면서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은 악의적으로 편집돼 유포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적 대응도 시사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근거없는 루머에 당사 아티스트가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를 고소할 방침"이라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된 사진은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주이 열애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됐는데요.

사진은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한 거리에서 주이가 한 남성의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정한 남녀의 모습에 주이의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주이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여성은 주이가 맞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였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모모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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