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연서 구혜선 김슬기 인스타그램 캡쳐 구혜선이 “안재현과 가운 입은 여배우 사진이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오연서의 인스타그램만 폭격하고 있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의 또 다른 출연자 김슬기의 인스타그램은 악플 하나 없이 깨끗하다. 구혜선은 4일 구혜선은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번 바꾼 사람입니다.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입니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어요.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이라고 남겼다. 그는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습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은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에 주목했다. 이 여배우는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를 의미하는데,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에는 오연서와 김슬기가 출연하는데, 네티즌들은 오연서만 물고 늘어지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구혜선은 오연서를 언급하지 않았는데 왜 고소하냐” “당신 때문에 구혜선이 이혼한다” 등을 비롯해서 욕설을 남기고 있다. 반대로 같은 김슬기의 인스타그램은 악플이 하나도 없다.

‘안재현과 가운 입은 여배우’…오연서는 ‘폭격’, 김슬기는 ‘깨끗’

김현 기자 승인 2019.09.04 16:03 | 최종 수정 2139.05.08 00:00 의견 0
사진=오연서 구혜선 김슬기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오연서 구혜선 김슬기 인스타그램 캡쳐

구혜선이 “안재현과 가운 입은 여배우 사진이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오연서의 인스타그램만 폭격하고 있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의 또 다른 출연자 김슬기의 인스타그램은 악플 하나 없이 깨끗하다.

구혜선은 4일 구혜선은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번 바꾼 사람입니다.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입니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어요.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이라고 남겼다.

그는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습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은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에 주목했다. 이 여배우는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를 의미하는데,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에는 오연서와 김슬기가 출연하는데, 네티즌들은 오연서만 물고 늘어지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구혜선은 오연서를 언급하지 않았는데 왜 고소하냐” “당신 때문에 구혜선이 이혼한다” 등을 비롯해서 욕설을 남기고 있다.

반대로 같은 김슬기의 인스타그램은 악플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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