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슬기 SNS
김슬기가 이틀 내내 화제 되고 있다.
4일 구혜선이 안재현과 드라마 여배우 간의 외도를 폭로하면서 엉뚱한 피해자들이 생기고 있다.
가장 먼저 오연서가 부인하고 나섰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또 다른 여배우인 김슬기에게 의심의 시선이 쏠렸다.
이에 김슬기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이에 구혜선이 주어 없이 무책임하게 폭로를 한 만큼 엉뚱한 추측과 의심들이 생기고 있다는 비난도 있다.
데뷔 이후 큰 논란 없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김슬기가 엉뚱하게 구설수에 올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김슬기는 최근 ‘광대들: 풍문 조작단’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드라마로 탄력을 이어가야 할 시기에 작품 전체에 누가 되는 논란을 빚게 됐다.
그러나 김슬기의 SNS의 등을 통해 팬,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만큼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