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아리엘)
'맛있는 녀석들'이 접수한 뷔페가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양갈비 BBQ 등 폭넓은 이색적 메뉴들이 안방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받은 모양새다.
지난 6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A 뷔페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과 유민상 등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오전 11시쯤 뷔페를 방문해 장장 12시간의 마라톤 식사를 가졌다. 촬영이 마무리된 시각은 뷔페가 마감된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속 뷔페는 웨딩홀 뷔페를 모체로 지난 2월 문을 연 곳이다. 평일 런치 기준 2만원대에 즐길 수 있으며 양갈비 BBQ가 이른바 '최애'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