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컴퍼니 제공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마지막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17일 ‘정글라이프’ 제작사는 “최근 출연 배우의 좋지 않은 상황으로 마지막 티켓오픈이 연기되었고, 이에 대한 재정비와 함께 마지막 티켓 오픈이 확정되었다”면서 “모든 배우 및 스태플들은 최선을 다해 공연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계속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작사는 마지막 티켓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 하내 5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또 다른 이벤트도 있다. 9월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공연 속의 캐릭터들의 명함을 선물한다. 7개의 캐릭터의 명함을 모두 모은 관객들에게는 공연의 미니악보집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글라이프’는 오는 10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