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82년생 김지영’에는 공유와 정유미가 출연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공유와 정유미는 여러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2018년 1월 두 사람의 결혼설이 나오자 각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공유와 정유미는 절친한 동료로 알려졌다. 특히 공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정유미라는 배우가 그냥 좋다. 정유미의 매력을 나만 알고 싶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많은 사람이 알아버리니까 드라마를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거다. 어디까지나 내 사심이고 욕심이다. 초창기에도, 지금도 여전히 매력적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각별한 사이를 보이는 공유와 정유미가 '82년생 김지영'에서 어떤 호흡을 펼질지 많은 예비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2년생 김지영' 공유 정유미, 심상치 않은 관계?…열애·결혼설 또 불지필까

-'82년생 김지영' 10월 개봉
-'82년생 김지영' 주연 배우 공유 정유미 호흡 기대되는 이유

김현 기자 승인 2019.09.21 13:24 | 최종 수정 2139.06.11 00:00 의견 0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82년생 김지영’에는 공유와 정유미가 출연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공유와 정유미는 여러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2018년 1월 두 사람의 결혼설이 나오자 각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공유와 정유미는 절친한 동료로 알려졌다. 특히 공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정유미라는 배우가 그냥 좋다. 정유미의 매력을 나만 알고 싶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많은 사람이 알아버리니까 드라마를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거다. 어디까지나 내 사심이고 욕심이다. 초창기에도, 지금도 여전히 매력적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각별한 사이를 보이는 공유와 정유미가 '82년생 김지영'에서 어떤 호흡을 펼질지 많은 예비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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