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시딜 TV CF 화면 캡쳐(자료=동국제약)
부작용 없는 일반의약품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 TV광고가 나온다.
동국제약은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고 20일 밝혔다. 약용효모 성분을 통한 탈모 관리를 강조하는 컨셉이다.
새로 공개된 CF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탈모는 초기부터 관리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년에 이어 김성주·안정환·김강현 세 명의 모델들이 다시 출연했다. 김강현의 개선된 탈모 상태에 관하여 ‘티키타카(대화를 빠르게 주고받음)’를 벌인다.
광고에서 안정환은,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털며 머리를 말리는 김강현에게 “머리 다 빠지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이에 김강현은 “판시딜로 꽉 잡았죠”라고 대답하며, 강한 헤어드라이어 바람으로 자신 있게 머리를 말린다. 이를 본 김성주와 안정환은 “덜 빠졌지?”, “굵어졌지?”라며, 김강현에게 “역시 풍성해지니까 사람이 달라 보이네”라고 감탄한다.
이어 성우가 내레이션을 통해 ‘판시딜의 주요 성분인 약용효모가 모근 깊숙이 작용해, 탈모를 방지해주고 모발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제품 효능을 알려준다. 여기에,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6년 연속 판매 1위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탈모치료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높이고자 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큰 일교차는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깨뜨리기 때문에, 가을 환절기 탈모 관리가 중요하다”며 “요즘 같은 시기에, 모발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판시딜과 같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는 것은 물론 잦은 파마·염색이나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하며,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