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팬사랑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2020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Mnet ASIAN AWARDS-MAMA)에서 2년 연속 대상 4개 부문을 휩쓸며 8관왕에 올랐다.
멤버 진, 지민, 뷔, 제이홉은 차례로 수상의 기쁨을 아미와 나눴다.
(자료=@BTS_ twt)
진은 "아미 오늘 저희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뿌잉뿌잉"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자료=@BTS_ twt)
(자료=@BTS_ twt)
지민은 "Mama에서 8개나 수상하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ㅜㅜ 아미 여러분 모두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글과 함께 #우리아미상받았네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보라색 하트와 하트 포즈를 취하는 셀카 두장도 업로드했다. 보라색 하트는 '보라해' 의미로 방탄소년단과 팬들 사이의 '사랑해'라는 의미이다.
(자료=@BTS_ twt)
뷔 역시 "김태형은 아미밖에 몰라 사랑해요 고마워요 나 기다려요 얼른 봐요 보고 싶어요 아미가 소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띄어쓰기마다 보라색 하트와 감사 포즈를 취하는 이모티콘을 붙이며 아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제이홉은 "역시 우리 아미 호비가 사랑한다잉~ 쪽"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제이홉 역시 보라색 하트를 맘껏 붙이며 팬에게 감사를 전했다.
(자료=@BTS_ 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