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황하나 SNS 캡처

황하나 남자친구 사망설까지 등장한 가운데 황하나가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졌다.

28일 서울용산경찰서는 황하나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최근 황하나의 남자친구 사망설이 익명 A씨가 올린 SNS 글로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A씨가 주장한 내용 중 황하나와 남자친구가 지인들과 함께 마약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번 수사에 대한 후폭풍은 더욱 클 전망이다.

A씨는 황하나의 남자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했다는 주장까지 펼쳤다.

이와 관련해 황하나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제차 도난 주장 등 남자친구와 관련된 불화설까지 제기됐던 황하나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