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윤 유튜브 채널 캡처
제니윤 바이올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8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제니윤 바이올린 관련 키워드가 노출됐다.
제니윤은 구독자수 80만명을 돌파한 유명 유튜버로 바이올리니스트다. 그는 바이올리니스트를 넘어 댄스올리니스트로까지 불린다.
미국에서 린지 스털링이 댄싱바이올린으로 유명세를 탄 것처럼 제니윤도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제니윤은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곡을 바이올린으로 커버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EXO와 BTS 등 해외 팬들이 주목하는 K-POP 스타의 곡을 댄싱바이올린 장르로 커버해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니윤이 연주한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8일 기준 조회 수 696만 회를 기록 중이다.
또 제니윤은 학원강사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강사인만큼 그는 타인의 바이올린 실력에 냉정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특히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보고 "클래식 바이올린 기준으로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냉정하고 신중한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