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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가장 모델 같은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올라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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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뮤빗)
지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Mubeat)은 '가장 모델같은 아이돌은?(Idol who looks like a model is?)' 투표를 실시했다. 그결과 뷔는 8만 6102표, 43.5%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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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평소 뷔는 조각같은 외모와 어떤 옷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델같은 몸매로 세계 미남 타이틀을 휩쓸며 K팝 대표 미남의 자리를 굳건히 해왔다. 패션 칼럼니스트 캐롤리나 말리스는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이 된다”고 언급했고, 패션전문지 보그(VOGUE)도 뷔를 "패션에 가장 앞선 트렌드 세터"로 평가했다. 미국 패션 매거진 WWD 역시 대표적인 K팝 패션스타로 뷔를 지목하는 등 뷔는 탑모델 이상으로 패션가에서 핫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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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최근에는 미국 경제매거진 '포브스(Forbes)와 어울리는 셀럽'에 선정됐으며, 패션, 문화계 전문가 350인의 전문가 그룹이 선정한 I-Magazine의 '패션페이스'에 연이어 1위, 3위에 선정돼 탑모델로서 그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앰버서더로 선정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화보와 패션쇼에서도 뷔는 블랙, 레드 컬러를 감각적으로 조화시킨 정장 패션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