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뷔가 K팝 아이돌 최초로 1000만뷰 직캠 16개를 돌파하며 직캠 신기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유튜브)
지난 해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공연을 담은 '올드 타운 로드 올 스타즈'(Old Town Road All-Stars) 뷔의 개인 무대 직캠이 최근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K팝 아이돌 최초로 총 16개의 1000만뷰 직캠을 보유하게 됐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뷔는 2014년 9월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MPD 공식 개인 직캠을 얻게 된 이래 현재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을 보이고 있다.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환상적인 비주얼과 노래, 춤, 표현력까지 육각형 스탯을 꽉 채우는 뷔는 아이돌이 되고자 작정하고 태어난 듯한 최상급 ‘올라운더’다.
이는 뷔의 무대 영상이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요인으로, 그의 직캠을 교과서 삼아 무대 표현력과 퍼포먼스를 연구하는 후배들의 모습 역시 자주 포착된다. 또한 수많은 아이돌들이 뷔를 ‘롤모델’로 꼽으며 ‘제2의 뷔’를 꿈꾸기도 한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직캠황제’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K팝 역대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는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net 직캠은 조회수 1억 3677만회로 내로라하는 아이돌들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능가한다. 또 2021년 공개된 K팝 아이돌 개인 직캠 최고 조회수는 물론이고,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K팝 직캠 1위의 압도적인 기록들을 앞세워 직캠 1인자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