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제품을 연이어 품절시키며 명실상부 최고의 앰배서더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자료=위버스)
지민은 지난 13일 위버스(Weverse)에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160만 원 상당 블랙 색상 루이비통 후드 티셔츠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홍콩 등 공식 홈페이지상 12개국 전 사이즈 및 일부 사이즈에서 품절을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멜론 'My Record' 기념 영상에서 지민이 입은 130만 원 상당의 루이비통 캐시미어 롤넥 스웨터도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호주, 스웨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등 18개국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사이즈 모든 제품이 완판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17일 미국 출국길에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트렌치코트와 루이비통 가방, 실버 브릿지 염색 헤어 등으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지민이 착용했던 크롬하츠 귀걸이는 'GRAILED', 'Carousell', 'Depop', 'Ebay' 등의 온라인 판매처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특히, 지민은 루이비통 앰버서더 이전부터 놀라운 품절을 기록해 왔으며, LV 2021 FW 시즌 남성컬렉션 언택트 패션쇼에서 단 30초 등장만으로 20개국 이상에서 약 650만 원 리미티드 가방을 품절시키는 등 '지민이기에' 가능한 영향력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