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촬영장에서 멤버 제이홉과 즐겁고 유쾌한 수다로 옛이야기의 햇님과 달님처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밝게 만들었다.
(자료=유튜브 BANGTANTV)
지난 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BANGTANTV)에는 “Welcome to Hobi's Store(호비가게에 어서오세요)”라는 제목의 방탄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소품인 선인장을 두고 진과 제이홉이 콩트하듯이 유쾌하게 노는 장면을 담았다.
(자료=유튜브 BANGTANTV)
제이홉이 선인장 가게 주인처럼 인사하자, 진은 선인장이 얼마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홉이 “당신 얼굴값이요”하자 진은 호쾌하게 웃으며 “아, 비싼데 다시 올게요”하고 대답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에서 친밀한 관계임을 자주 보여주었고, 특히나 해당 영상은 진의 잘생긴 비주얼에 대해 늘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제이홉의 모습이 잘 담긴 사랑스러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다.
이는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와 노래에 가득한 유쾌함이 잘 담긴 장면이기에 팬들은 짧은 영상에도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웃음 가득한 시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