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한 ‘우리들의 블루스’ OST ‘위드 유’(With You)가 24일 오후 11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지민의 첫 OST '위드 유'(With You)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잔잔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지민의 속삭이듯 감미로운 저음으로 시작한다. 매력적인 고음뿐 아니라 드라마 속 주인공 내면의 슬픔을 담아내듯 아름다운 저음까지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온전히 사로잡았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엔딩 부분에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들리는 지민의 나래이션 같은 노래는 '별가루 음색'이란 평소 수식어를 증명하듯 꿈결같이 스윗하고 매력적인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자료=멜론) 특히 음원이 정식 공개되기 전 드라마에 지민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폭주하며 1위 ‘우리들의 블루스 OST’, 2위 ‘지민’, 3위 ‘우리들의 블루스’, 5위 ‘위드 유’로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장악했다. (자료=트위터) 이러한 화제를 증명하듯 ‘위드 유’는 공개 10분 만에 1만 개의 ‘좋아요’, 2시간 만에 2만 2천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단 1시간 만에 멜론 ‘톱100’ 차트 7위(실시간 차트 1주내 1위, 4주내 4위)로 데뷔했다. (자료=멜론) SNS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서 'JiminOSTOutToday’, ‘WithYou’ 키워드로 연속 1위를 장악했다.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 역시 ‘JiminOSTIsComing’을 비롯해 발매 전부터 '짐스트_밤열한시에_만나요', '우리들이_기다리는_지민OST'가 24시간 가까이 트렌드 상위를 차지했다. 해당 곡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 8대 음악 시장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발매 4시간 42분 만에 100개 국 전세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존의 ‘다이너마이트’ 8시간 기록을 3시간 이상 단축,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경신하는 놀라운 업적을 이뤄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첫 OST ‘위드 유’ 화려한 데뷔...‘다이너마이트’ 기록 단축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4.26 08:31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한 ‘우리들의 블루스’ OST ‘위드 유’(With You)가 24일 오후 11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지민의 첫 OST '위드 유'(With You)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잔잔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지민의 속삭이듯 감미로운 저음으로 시작한다. 매력적인 고음뿐 아니라 드라마 속 주인공 내면의 슬픔을 담아내듯 아름다운 저음까지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온전히 사로잡았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엔딩 부분에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들리는 지민의 나래이션 같은 노래는 '별가루 음색'이란 평소 수식어를 증명하듯 꿈결같이 스윗하고 매력적인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자료=멜론)

특히 음원이 정식 공개되기 전 드라마에 지민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폭주하며 1위 ‘우리들의 블루스 OST’, 2위 ‘지민’, 3위 ‘우리들의 블루스’, 5위 ‘위드 유’로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장악했다.

(자료=트위터)

이러한 화제를 증명하듯 ‘위드 유’는 공개 10분 만에 1만 개의 ‘좋아요’, 2시간 만에 2만 2천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단 1시간 만에 멜론 ‘톱100’ 차트 7위(실시간 차트 1주내 1위, 4주내 4위)로 데뷔했다.

(자료=멜론)

SNS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서 'JiminOSTOutToday’, ‘WithYou’ 키워드로 연속 1위를 장악했다.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 역시 ‘JiminOSTIsComing’을 비롯해 발매 전부터 '짐스트_밤열한시에_만나요', '우리들이_기다리는_지민OST'가 24시간 가까이 트렌드 상위를 차지했다.

해당 곡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 8대 음악 시장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발매 4시간 42분 만에 100개 국 전세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존의 ‘다이너마이트’ 8시간 기록을 3시간 이상 단축,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경신하는 놀라운 업적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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