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핑크색 헤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자료=Kooky)
최근 글로벌 K팝과 K컬처 플랫폼인 ‘Kooky’는 ‘핑크색 헤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은?’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민은 총 7만 8277표중 과반이 넘는 4만 2630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데뷔 때부터 핑크, 골드, 레드, 블루, 퍼플, 레인보우까지 다양한 헤어 컬러로 변신해온 지민은 자신만의 분위기로 1000% 완벽하게 소화해 ‘인간 팬톤’, ‘광개토 팔레트’로 불린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동화 속 '에릭 왕자' 실사판 이목구비에 맑고 흰 피부와 도톰하고 붉은 입술, 볼에 살짝 오른 홍조까지 핑크 헤어 컬러와 완벽 조화를 이룬다. 포털 검색사이트에 '핑크 지민'을 검색하면 수많은 사진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 헤어컬러다.
(자료=@BTS_twt)
앞서 미국 유명 가수이자 랩퍼인 '도자 캣'이 'Get into it(Yuh)'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인 헤어 스타일이 지민의 핑크 헤어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스타일 아이콘인 지민의 위상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컴백과 공연을 앞두고 지민이 선보일 헤어 컬러와 스타일은 언제나 초미의 관심사중 하나다.
(자료=@BTS_twt)
지난해 11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위한 출국 당시 비니 아래로 포착된 브리짓 헤어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컴백 당시 지민의 짙은 파란색 머리는 미국 패션 매체인 스타일 캐스터(StyleCaster)와 미국 야후(Yahoo) 라이프스타일(lifestyle)에서 ‘한밤의 푸른 왕자’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자료=@BTS_twt)
지난해 5월 발매된 'Butter'에서 지민의 파격적인 레인보우 헤어는 당시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 지민에게 레인보우 카리스마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안기며 2021 방탄소년단 최고의 패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