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진이 완벽한 수트핏과 변함없는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오는 13일 데뷔 9주년을 맞이하는 방탄소년단은 아미들을 위한 'BTS FESTA' 진행을 예고하며 최근 공식 SNS를 통해 '2022 BTS FESTA OPENING CEREMONY〔FAMILY PORTRAIT 1〕'을 공개했다. 여러 컷의 단체, 그리고 유닛 사진으로, 멤버들의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표정이 담겨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진은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수트로 등장,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짙은 눈썹과 맑고 선명한 눈동자, 도톰한 애굣살과 도자기같이 매끈한 피부가 자아내는 명품 비주얼과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진은 여유와 고급스러움, 그리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진은 무심한듯 나른한 표정을 짓다가고 활짝 웃는 표정을 짓기도, 턱을 괴고 도도한 느낌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 표정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2017년과 같은 구도, 포즈로 찍은 사진에서 헤어스타일만 달라졌을 뿐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잘생기면서도 예쁜 모습으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