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공개일 및 데뷔 9주년과 ‘Yet To Come’ 컴백을 축하하기 팬들이 나섰다. 잇따른 서포트 발표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최근 지민의 대형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 차이나'(JIMINBAR_CHINA)는 '데뷔 9주년 특별 응원 Part.1'으로 SRT 수서역 TWIN VISION Gaint Screen 광고 서포트를 공개했다. 지민바 차이나는 "수서역은 SRT의 출발역이자 종착역"이라고 소개하며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 SRT가 연결된 곳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4만명 이상이기에 지민의 매력을 잘 알릴 수 있는 곳"이라는 위치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전체 길이 22M에 폭 2.2M의 크기를 자랑하는 해당 스크린은 6월 4일부터 송출을 시작해 15일까지 이어진다. 오전 4시 30분부터 익일 01시 30분까지 매회 20초씩 하루 210번 송출된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에 국내 팬들도 호응했다. 지민의 국내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_KOR) 역시 SNS를 통해 '9th Anniversary & Comeback Support PART.1'으로 하이브 사옥 맞은편 벽면에 지민의 활동 모습을 모은 34M 대규모 래핑 광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민의 데뷔 9주년과 'Yet To Come'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되는 광고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9년전 지민이 방탄소년단 멤버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소개된 소식을 응원하고자 수많은 팬들의 발길이 몰려 축제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