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인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은 지난달 24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를 발매, 스포티파이에서 2주째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막강한 음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곡은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 7위에 데뷔한 데 이어 2주차에도 7위로 랭크되는 전세계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Left and Right'는 데뷔 첫 주(6월 24일~30일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에 7일 동안 3000만 이상(필터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중 최고 순위로 데뷔한 기록이다.
(자료=유튜브)
앞서 정국은 웹툰 OST인 'Stay Alive'로 1880만 이상 스트리밍을 나타내며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 10위로 데뷔한 바 있다. 이로써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중 글로벌 스포티파이 사상 '최다' 주간 스트리밍 1위에서 3위까지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자료=유튜브)
'Left and Right'는 한국과 필리핀 톱 송 주간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독보적인 현지 인기를 자랑했다. 스포티파이 미국 톱 송 주간 차트에서 역시 첫 주 16위, 2주차 19위로 2주 연속 톱 20위 안에 들며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