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 지민이 팀의 퍼포먼스를 빛내는 대표 메인댄서 존재감으로 방송가 주요 핵심 장면을 장식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6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의 '여름 연금! 듣기만 해도 쿨한 썸머송 BEST11'에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가 8위를 차지, 특히 지민의 '333 킬링 파트'가 집중 조명됐다. 뮤직비디오에서 메인댄서 지민을 필두로 한 3분 33초의 해당 장면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K팝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댄스 브레이크이자 지민의 킬링 파트다.
(자료=Mnet TMI NEWS SHOW)
지민은 '333의 남자'라는 닉네임과 함께 당시 팀의 글로벌 인기를 주도했으며 앞서 'withMBC'는 공식 트위터에 '지민 스페셜 영상-전설의 333'을 모아 게재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장면은 지난 2018년 애국가 배경 영상으로 삽입돼 K팝 가수로는 흔치 않은 국가대표급 영예를 안으며 더욱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자료=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
뿐만 아니라 최근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첫 공중파 1위로 의미깊은 '아이 니드 유'(I Need U)가 전파를 타며 지민을 메인으로 하는 무대 영상이 송출돼 화제를 모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2019 MMA에서는 '아이 니드 유' 현대무용 독무로 세계를 감아버리는 레전드 무대를 펼쳤다. 당시 지민은 흰 천 하나를 들고 오로지 몸짓으로 달의 신 아르테미스를 연상시키는 황홀경 무대를 선사, 전 세계 500만 이상의 트위터 언급량이 쏟아질만큼 상상 이상의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이렇듯 무대 화제성으로 최고이자 퍼포먼스의 꽃으로 손꼽히는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다수의 뮤직비디오 및 오디오 영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으로 나타나 대중과 팬덤의 집중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로 데뷔해 세계적인 찬사의 어나더레벨 춤실력으로 예술 작품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