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전 체조선수 손연재의 결혼식 당일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9살 연상의 금융 사업가와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손연재는 같은 날 자신의 SNS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러블리한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로 결혼식을 치르는 신부 손연재의 모습이 눈에 띤다.

(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금메달을 땄고, 2017년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어 사업가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