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한국 팬클럽이 부산 콘서트장에서 초특급 응원 서포트를 펼친다.
(자료=정국 서포터즈 SNS)
국내 팬클럽인 '정국 서포터즈'는 오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해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Yet to come(in Busan)'를 기념하는 '정국아 사랑해 비행선' 서포트를 진행한다. '정국 서포터즈'에 따르면 해당 비행선은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콘서트가 열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상공을 날아다닌다.
(자료=정국 서포터즈 SNS)
또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도로 주변에 정국의 가로등 배너 100조를 설치하는 특별한 서포트도 준비해 상공과 지상을 '정국 세상'으로 채울 예정이다. 비행선과 가로등 배너에는 '정국아 사랑해', '네 곁이기에 감사해' 등 한국 팬들의 애정이 담긴 문구가 함께 한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앞서 '정국 서포터즈'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일대를 달리는 '정국 버스' 서포트를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정국 버스'는 콘서트 당일인 15일 아시아드주경기장 근처를, 전날 14일은 부산역/서면/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를, 콘서트 다음날인 16일은 해운대 일대를 누빈다.
한편, 이번 공연은 JTBC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위버스, 제페토, 네이버 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