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를 또 한번 기록했다.
(자료=미디어베이스)
최근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 분석 차트인 '미디어베이스'(Mediabase)가 발표한 미국 핫 AC 라디오 차트에 따르면 정국과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가 10월 2일~8일 자 집계 기준 10위에 올랐다. 이로써 해당 곡은 발매 이후 미국 핫 AC 라디오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자료=위버스)
'Left and Right'는 미국 핫 AC 라디오 차트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순위 상승을 보이며 차트 역주행을 이어가는 초특급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정국은 해당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고 기록으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Left and Right'는 미국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역주행 음원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1위에 오르며 전일 대비 미국 아이튠즈에서 순위 급상승을 이어가는 역주행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선 미국 톱 송에 52위로 진입, 50위권에 안착했다. 'Left and Right'는 발매 이후 104일, 약 3달 15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