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CI)
농심 새우깡이 스포츠 패션브랜드 '골스튜디오'와 함께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심은 이번 응원캠페인에서 가상의 축구팀 '새우깡FC 1971’(새우깡 출시 연도)을 모티브로 한 굿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폼과 깃발, 머플러, 스티커 등 응원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이 외에도 농심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축구는 깡이다'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 홈페이지에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응모하면 응원 굿즈 키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올 겨울엔 새우깡과 함께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