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에서 장기간 아시아 남성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하이프오디터)
지난 16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을 발표, 그 중 진이 1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진은 지난 10월 3일부터 45일 연속 아시아 남성 최고 순위에 오르며 각국의 슈퍼스타들이 모이는 미국에서도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방탄소년단에서 TOP 50에 랭크인한 유일한 멤버로서, 최유명 아티스트이자 셀럽인 카디비(Cardi B),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자료=넷베이스퀴드)
앞서 진은 올해 봄에도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24일 이상 연속 아시아 남성 솔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순위에 오른 스타들보다 훨씬 늦게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음에도 상위권이라는 점에서 진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6일 진은 데뷔 9년 차에 첫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미술가 제임스 진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 칭했다. 진은 항상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몰고 오는 독보적인 비주얼, 소탈한 성품이 엿보이는 일상 등과 함께 주목받는 보컬리스트로서 콘서트와 시상식 비하인드 등을 공유, 소통하며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11월 8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에서 51위로 첫 진입,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 콜드플레이와 함께 한 'The Astronaut' 무대는 물론, 그가 출연한 많은 예능 프로그램까지 유튜브 인기 동영상 상위권을 장기간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