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유명인들의 뜨거운 애정을 받으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자료=트위터)
최근 일본 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재즈 뮤지션 야노 아키코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민의 춤에 넋을 잃을 정도로 반했다. 클래식 발레를 한 적 있나?”라며 지민의 춤을 극찬하는 글을 게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자그마한 모션 속에, 예를 들어 내가 고전하고 있는 턴이 어려울 때 (지민이) 무심코 턴 등을 스윽 해내는 순간이 보이면 내 마음대로 격려를 받는 기분이다”라며 “언젠가 직접 그 아름다운 움직임을 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야노 아키코와 일본 대중음악계의 전설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인 유명 뮤지션 사카모토 미우도 앞서 'OUR STAR'라는 글과 함께 'I love You Jimin'이라고 쓴 어린 딸의 그림을 SNS에 공개해 지민을 향한 세대를 뛰어넘는 가족들의 깊은 애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일본 최대 패션&뷰티 매거진 'MAQUIA'에서는 '지민과 같은 자체발광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를 목표로 미용 전문가 고바야시 히로미가 “언젠가 지민을 만날 때를 대비해야 한다”며 추천한 7일간의 피부 집중케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뉴스, 연예 매체 ABEMA TIMES는 유명 배우 이소노 키리코가 버라이어티 쇼 'Okkanese' 출연 당시 지민의 꿈을 꾸고 싶어 프로그램을 통해 정가의 3배 가격으로 '마법의 램프'를 구매한 것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방송에서 지민을 첫사랑이라고 부르는 등 지민앓이로 유명한 배우 이소노 키리코는 지민의 춤과 노래는 물론 다정한 말투와 성격 때문에 더욱 반했다며 지민의 꿈을 꾸는 게 가장 큰 소망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이에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에게 팬심을 드러낸 일본의 여러 유명인과 스포츠 스타 및 아티스트를 소개하며 “지민의 일본 인기는 셀 수 없이 많은 셀러브리티와 매스컴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현지 플랫폼에서 선보인 노래의 화려한 퍼포먼스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