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전 세계 탑 음악 전문 매거진들의 찬사가 계속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달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팬들을 향한 진의 뜨거운 진심과 사랑을 담은 한국어 노래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며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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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영어와 한국어 가사로 구성된 해당 곡이 콜드플레이 특유의 스태디움을 가득채우는 록 사운드와 진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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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은 어웨이크, 에피파니와 같은 발라드 곡에서 듣는 이의 절절한 감성을 자극해내는 능력을 증명해왔는데, 보다 경쾌하고 다이내믹한 팝 락 스타일 곡인 '디 애스트로넛'에서도 이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짙은 호소력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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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음악 전문지 NME는 슈퍼 스타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콜드플레이와의 콜라보레이션곡으로 로맨틱 가득한 은하수를 바라보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자료=빌보드, 밴드웨건, NME, 지니어스, 김도헌 SNS)
매체는 "진의 발성은 이 노래에서 그의 목소리를 보통 예상하는 것보다 약간 더 깊은 음역으로 떨어뜨린다. 이는 그의 보컬에서 늘 느낄 수 있는데, 감정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노래를 정확히 부를 수 있게 프레쉬하고 부드럽게 어우러지게 하는 방법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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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코리아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예상과는 다르게 팝 락이 녹아든 인디, 포스트 영국팝 락”이라고 소개하며 "영국 락밴드 콜드플레이의 음악적 대표성이 제일 두드러지게 빛나서 놓치기 어려운 가장 콜드플레이스런 곡"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항상 표현해 온 진이기에, 지난 9년간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선물이라며 뮤비에 대한 다양한 해석도 덧붙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진의 The Astronaut. 올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 중 가장 인상적이다. 카이고, 맥스 마틴이 참여한 사운드 퀄리티가 훌륭하고 콜드플레이의 선율은 새 파트너를 만나 활기차다. 'Moon', '소우주'에서 이어지는 테마에 힘을 꾹 담아 부르는 진의 목소리도 단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진의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외 음악 매체 '밴드웨건'(bandwagon)은 진과 콜드플레이와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넓은 음역대와 다채로운 보컬톤을 맘껏 뽐내며, 진이 자신이 없는 동안 팬들에게 사랑스럽게 기억될 공연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이 방탄소년단 멤버들 없이 진이 홀로 오른 첫번째 무대였지만 타고난 보컬적 재능과 월드와이드핸섬, 다채로운 매력 등 본인 스스로 슈퍼스타의 파워를 증명했다며 극찬했다.
한편,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미국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에 51위로 데뷔했다. '전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도 17일 연속 1위를 차지, K팝 솔로 최장 기록을 세우는 등 화려한 성과를 내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